엑소 카이, 英 GQ 선정 '2020 베스트 드레서' 7위
엑소 카이, 英 GQ 선정 '2020 베스트 드레서' 7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12.05 17:05
  • 수정 2019-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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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 위력을 입증했다.

카이는 4일(현지시간) 영국 패션 매거진 GQ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0 베스트 드레서 남성 50인'에서 7위에 올랐다. K팝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다.

이번 순위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키아누 리브스, 팝스타 존 레전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이 포함돼 있다.

GQ는 카이에 대해 "엑소 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팝 스타 가운데 하나다. 카이는 흥미로운 한국의 현대 스타일을 대표하며, 그의 스타일은 실험적이고 용기 있으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됐다"고 소개했다.

GQ의 패션 디렉터이자 GQ 스타일 에디터인 루크 데이는 "카이와 함께 일하면서 그에게 완벽히 매혹됐다. 카이의 스타일은 독창적이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그는 용감하고 대담한 선택을 하는 진정한 선구자"라고 평했다.

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공식 뮤즈로 맹활약함은 물론, 한국 최초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2019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