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5개월 만에 집행유예로 석방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강지환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으며 구속된 지 약 5개월 만에 석방됐다.

◆ 故차인하 비공개 발인

배우 차인하의 발인식이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허정민·오연서 등 故차인하 추모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배우 허정민이 "잘가 넌 정말 멋진 배우였어"라며 차인하에게 추모의 글을 남긴 데 이어 배우 오연서 역시 "우리 오빠 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갑작스럽게 전해진 차인하의 사망 비보에 많은 동료들이 애도를 표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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