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야수 이정후, 'ADT캡스플레이어 2019' 최고 수비수 선정
키움 외야수 이정후, 'ADT캡스플레이어 2019' 최고 수비수 선정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2.05 17:53
  • 수정 2019-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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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플레이어 2019' 수상자. /해피라이징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이정후(21ㆍ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4일 서울 SKT타워 SUPEX 홀에서 열린 ‘ADT캡스플레이어 2019’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에서 주최하는 ‘ADT캡스플레이어 2019’는 올해 7회째 진행되는 국내 유일 한국프로야구 호수비 시상식이다.

올 시즌 ADT캡스 수비율 105.51%를 기록하며 중견수 부문 1위에 오른 이정후는 전문가 투표를 통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0경기에 출장한 이정후는 단 2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시즌 내내 호수비를 펼쳤고, ADT캡스플레이에 16회 선정됐다. 수비 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 타자 중 안타 2위(193개), 득점 4위(91점)에 오르며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이정후는 국내유일 수비 시상식인 ‘ADT캡스플레이어 2019’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1루수 두산 오재일(100.27%), 2루수 NC 박민우(100.95%), 3루수 SK 최정(101.67%), 유격수 KIA 박찬호(101.90%)가 ADT캡스플레이어 내야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고, 좌익수 SK 노수광(104.08%), 우익수 삼성 구자욱(102.26%)이 외야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투수 부문엔 기아 양현종(108.51%), 포수 부문에는 NC 양의지(96.8%)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ADT캡스플레이의 수비율은 2019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매 경기 팀의 승리를 지킨 호수비를 선정하며, 적은 실책과 높은 수비 기여도를 바탕으로 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