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태원 회장, 김희영 이사장 친족으로 올려
김희영 이사장, 악플러에 승소
김희영 이사장, 악플러에 승소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맞불을 놓으면서 김희영 이사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최근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을 친인척으로 올리는 등 새로운 가정을 본격적으로 꾸리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김 이사장은 최근 자신에 대한 비방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를 거둔 바 있다. 법원은 악플러들에 총 1억7300만원의 배상을 선고했다.
한편 노소영 관장은 5일 페이스북에 “힘들고 치욕적인 시간을 보낼 때에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기다렸습니다”라고 적으며 1조원에 달하는 ‘세기의 소송’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의지를 보였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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