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자 보수교육 시행
한국마사회,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자 보수교육 시행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2.05 19:44
  • 수정 2019-12-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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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이틀간 기전대학교에서 시행
2일 열린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자 보수 교육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마사회가 2일부터 이틀간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전주 기전대학교에서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보수 교육을 시행했다.

말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능력과 전문 기술을 전달해 말산업 전문인력의 경력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그 동안 한국마사회 자체로 보수 교육을 시행하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과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진행했다. 최근 고도의 스트레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군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로 화제가 된 재활힐링승마 분야는 외국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취득자들의 관심도에 부응하고자 했다.

1박 2일 총 16시간 동안 말 보건 관리와 강습용 게임 및 장비 사용법, 장애 아동 재활승마 등에 관해 이론, 토론,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신청 인원 4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체계적인 보수 교육으로 말산업 국가자격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 말산업 인력들이 전문화할수록 승마 강국이 되는 날도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