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완과 이달 결혼할 골프스타 이보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이보미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본식 드레스 고르고 왔어요 만장일치로 선택된 드레스로 결정!! 다 너무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입을때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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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여러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와 결혼에 대한 설렘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보미는 이달 중 이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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