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파이'를 출시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 '파이'는 구 세븐나이츠 소속으로 고대 시대에서 수인 왕국을 상대로 인간들을 이끌던 이그니아 지역의 영웅이다. 파이는 게임 내에서 벨리카의 마법 실험에 의해 현시대로 소환되고,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벨리카와 협력하게 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송년 축제 출석판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출석만 해도 6성 겔리두스/밀리아/파이 선택권, 6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겨울맞이 업적 이벤트를 2주 동안 진행한다. 이용자는 업적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고급 영웅 10회 소환 이용권 3개, 각성의 조각 100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