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또맘 화제
오또맘, 장성규에 사과문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사과했다./ 오또맘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오또맘’ 오태화가 결국 장성규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6일 오또맘은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다"라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오또맘’은 57만 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식단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또맘 게시글 전문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되었네요. ㅠ ㅠ

경솔하게 행동한 점 .. 너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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