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방송 화면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윤사랑] 프로젝트 걸 그룹 C.I.V.A의 멤버 이수민이 같은 멤버 김소희와 윤채경의 ‘I.B.I’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음악의신2’를 살린 명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민은 2012년 ‘음악의신1’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한 인물. 예쁜 얼굴과 큰 눈, 늘씬한 몸매와 반하는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수민은 지난 6월 방송된 음악의 신 5화에서 C.I.V.A의 멤버로 이수민을 고심하고 있다는 이상민의 말에 장기를 선보였다. 그는 “웨이브하며 걸을 수 있다”며 ‘웨이브 걸음’을 보여줬다.

한편 이수민은 김소희, 윤채경과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수민은 “김소희와 윤채경의 I.B.I 합류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말하면서도 “장난이다, 재미있게 하려고 말한 것”이라며 무마했다.

김소희와 윤채경은 프로듀스 101의 또 다른 연습생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과 프로젝트 그룹 I.B.I를 결성했다.

윤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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