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지식인 12개 분야 86명 선정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열린 '제12회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및 대상 시상식'에서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남미래발전연구소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이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제12회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및 대상 시상식'을 열고, 86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대한민국신지식인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8명의 명예신지식인과 3명의 글로벌 청년신지식인을 선정해 위촉패와 위촉장을 수여하고 12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시상식은 식전 특별강연, 경과보고, 신지식인 인증서 수여, 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권기재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신지식인들은 도전, 창조, 혁신, 나눔의 정신으로 무한한 역량을 펼치고, 국내외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해연 이사장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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