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상미 팬들 "이토록 예쁘고 아름다운 신부를 두고 출장을 가게 되다니..."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이상미가 애타게 남편을 찾았다.

지난 8일 이상미는 인스타그램에 "D+16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다음날 바로 남편이 미쿡으로 출장을 갔어요. 돌아오질 않고 있습니다. 언제오는거니 햄버거 맛있니 스테키가 그렇게 맛있더냔 말이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미의 아름다운 새신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상미 팬들은 "이토록 예쁘고 아름다운 신부를 두고 출장을 가게 되다니...", "이렇게 예쁜신부를 두고 도망갈리가요"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미. / 이상미 인스타그램

한편 이상미는 지난 11월 대구 모처에서 4살 연하의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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