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채담 화제
이채담, 에어로빅 강사-백댄서로 활동하다 성인배우로 전향
성인배우 이채담이 화제다./ 채널 A '아이콘택트'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성인배우 이채담이 화제다.

이채담은 채널A ‘아이콘택트’ 9일 방송에 출연했다.

이채담은 1985년생의 배우로 올해 35세다. 지난 2014년 데뷔한 5년간 많은 작품에 출연해 다작배우로 불리기도 한다.

이채담은 “데뷔할 때부터 팬층이 많이 생겨있었다”며 “팬클럽도 있고, 개인 SNS 팔로워를 보고 실감했다”고 밝혔다.

또 “보통 1년이 고비다”라며 “다른 성인배우들 보면 자기 직업에 대해서 숨기고 시작하다가 소문이 나면 많이 그만둔다”고.

그러면서 이채담은 “부모님께 속일까 하다가, 아빠가 아무렇지 않게 지인 분이 저를 봤다고 이야길 하시는 거다. 순탄하게 지나갔다”라며 “가족이나 지인들도 다 응원하고 있다. 나이가 들 때까지 이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채담은 에어로빅 강사, 백댄서로 활동하던 중 성인배우로 전향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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