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첫 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11일과 1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준수,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AOA 찬미 등 출연진의 매력을 담은 티저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또 '공유의 집'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기대감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가득하다.

특히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에 출연하는 김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미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면들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는 소식에 팬들은 들썩이고 있다.

사진=MBC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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