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신곡 '피버'에 쏟아지는 관심에 보답하고자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박진영은 8일 자신의 SNS에 "7일에 700만 뷰… 이럼 아이돌급인데… 할 수 없이 아이돌스러운 음방 한 바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1일 공개된 '피버'는 오픈 후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은 물론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달 30일 선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 만인 8일 오전 0시 2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같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박진영은 당초 계획에 없던 음악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