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박일준 화제
박일준 딸 박혜나, 미모로 화제
가수 박일준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딸 박혜나 양이 재조명됐다./ SBS '도전 1000곡'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박일준이 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박혜나 양이 화제다.

박일준 딸인 박혜나 양은 제시카 고메즈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작 본인은 그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는 “제시카 고메스 닮은 꼴이라는 말 들었다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 박혜나 양은 승무원으로 일하다 지금은 한 대학병원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나이 65세인 가수 박일준은 '오!진아' 곡으로 데뷔했다. 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가수로 자리잡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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