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라이 리뉴얼 제품. /보미라이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편의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보미라이를 출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한다.

보미라이 리뉴얼 모델은 곡선미를 살린 앞면을 제외한 마스크 내부, 헤어밴드 등 전면을 화이트로 교체해 디자인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기존에 블랙 컬러였던 마스크 내부가 화이트 컬러로 교체되며 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사용 시 오염될 수 있는 외부 자국 등을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제품 착용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헤어밴드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벨트 식 헤어밴드에서 버튼 조절식으로 간편하게 개인의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유연한 곡선형의 디자인으로 사용시 머리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받쳐주며, 헤어밴드 안쪽에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아 편의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보미라이는 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구매 또는 렌탈 신청 전 고객 대상 순금 유효성분을 함유한 24K 골드앰플 100ml 2병을 증정한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지난해 보미라이 론칭 후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의 2세대 보미라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는 보미라이는 뷰티마스크 시장에서 유일한 원적외선 마스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원적외선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피부 톤, 보습, 탄력 개선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특허 기술 ‘골드시트’를 적용해 원적외선의 효과를 더욱 높였으며, 원적외선이 눈에 보이지 않아 제품을 사용한 채 TV 시청, 독서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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