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3시 기준 2020학년도 숙명여자대학교 일반편입 경쟁률은 11.23:1을 기록 중이다. 해당 전형 1단계 합격자는 오는 2020년 1월 8일~10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한국 최초의 민족여성사학에서 출발한 숙명여자대학교는 문과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경상대학, 음악대학, 약학대학, 미술대학, 기초교양대학 등 11개 단과대학과 글로벌서비스학부, 영어영문학부, 미디어학부 등 3개의 독립학부가 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