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온주완이 시민 목숨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온주완은 길 가다가 시민 목숨을 구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뛰어난 대처능력을 발휘한 것. 심지어 이런 일이 한 번이 아니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온주완은 ‘이 자리에 연예계 은인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은인 덕분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물론 그 후 승승장구하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과연 그의 운명을 바꿔준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은 안영미와의 인연도 언급한다.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의 키스 사진이 화제가 된 바. 두 사람은 당시의 상황은 물론 솔직한 소감(?)도 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온주완은 누나에게 감춰온 비밀을 고백한다. 누나를 배신한 전 남자친구를 찾아가 응징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사진=MBC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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