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우세 예상”
배구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우세 예상”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2.11 01:58
  • 수정 2019-12-11 0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캐피탈. /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1일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1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65.94%가 홈팀 현대캐피탈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 예상은 34.06%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현대캐피탈 승리 예상(32.4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 예상에서는 3점차(22.42%)가 1순위로 집계됐다.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리그 3위(승점 26) 삼성화재와 상위권 추격에 나서고 있는 리그 4위(승점 21) 현대캐피탈의 대결로 배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산탄젤로가 최근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는 박철우를 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펼쳐진 한국전력전(3-0 삼성화재 승리)에서 16점을 올린 산탄젤로는 삼성화재 승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대캐피탈도 기세가 등등하다. 최근 다우디가 합류하고 문성민이 복귀해 전력이 상승했다. 더불어 신영석과 최민호도 탄탄한 블로킹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체 전력을 갖추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삼성화재가 까다로운 상대이지만, 단단해진 전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캐피탈이 안방경기를 펼쳤던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3-2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이번 현대캐피탈이 경기 역시 안방의 이점을 효과적으로 살려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2경기)전에서도 홈팀인 KGC인삼공사 승리 예상(56.11%)이 GS칼텍스 승리 예상(43.89%)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GC인삼공사 승리 예상(25.1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22.34%)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