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한미반도체가 중국에 41억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반도체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중국 화천과기(HuaTian Technology)에 41억2092만4500원(346만5000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로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의 약 1.9%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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