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지난 9일과 10일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BNK부산은행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거쳐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은퇴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인 3050세대와 은퇴 이후 세대인 6070세대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정훈 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부산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를 준비하는 세대에게는 미래에 겪게 될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그려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은퇴 이후 세대에게는 은퇴자산의 효율적인 관리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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