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타이틀 이미지. /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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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컴투스는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지난달 정식 서비스를 시작,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로맨스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워너비챌린지'처럼 당당함을 잃지 않는 여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워너비챌린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함께 후원금을 조성하는 형태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여중·고교생의 교복 및 교재 구입비 등에 지원되면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 조성을 위해 함께 참여해준 '워너비챌린지'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해 나가는 청소년들과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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