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MBN 관련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MBN은 매일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종합편성채널이다. 유선방송(케이블TV)과 위성방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종합 뉴스 방송으로 시작하여 국내외 뉴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였으며, 증권 투자전략, 부동산 전망, 인터넷 비즈니스, 창업 등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였다.

2000년 11월 13일부터 디지털 방송 송출을 시작했으며, 다채널 송출이 가능한 서버 시스템과 넌 리니어(Non-Linear) 시스템을 이용해 뉴스 영상 편집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버츄얼 스튜디오를 통한 다양한 세트 제작으로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켰다. 2011년 5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을 받고 2011년 12월 종합편성채널로 개국하였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