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혁(왼쪽) 화성산업 상무와 신일용 부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산업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화성산업이 12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택사업부문 권진혁 상무가 대통령 표창, 기술개발팀 신일용 부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택건설인에게 대통령,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자리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권진혁 상무는 1990년 화성산업 주택영업팀에 입사해주택품질 향상, 서비스 및 기술개발로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건설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신일용 부장은 화성산업 기술개발팀에 입사해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 저작권등록 신평면 개발, 차별화된 혁신 공간디자인개발 등 앞선 미래주거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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