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토레타!' 모델 박보영. / 사진제공 = 코카-콜라 토레타

[한스경제 변세영 기자] 코카-콜라사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과 함께한 새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12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겨울철 일상의 건조함을 ‘토레타!’로 촉촉하게 채우는 수분 보충 콘셉트를 채택했다.

건조한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겨울, 박보영의 싱그러운 수분 보충 일상 스토리로 촉촉한 겨울을 향한 공감대를 담아냈다. 반려견과 놀아줄 때, 침대 위에서 영화를 볼 때, 홈트레이닝과 반신욕을 할 때 등 겨울철 갈증을 느끼는 일상 속 ‘토레타!’의 수분 보충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광고 속 박보영의 일상 곳곳에는 자몽·백포도·사과 등 10가지 과채 수분을 형상화한 생기발랄한 물방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일상 속에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토레타!’의 매력을 보여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 시즌을 맞아 실내 활동을 즐기는 박보영의 포근한 일상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을 통해 건조한 겨울 수분 보충이 더욱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겨울철 수분 보충 컨셉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건조하고 찬 바람 속에서도 촉촉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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