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월 23일까지 전국 38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고객 및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모든 폭스바겐 고객들은 ▲엔진룸 ▲브레이크 계열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포함 하부 누유 및 서스펜션 등 겨울철 대비 하체 안심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을 2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배터리 ▲브레이크오일/패드/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필터 등이 이번 할인 항목에 해당된다.

모든 고객 대상으로 타이어 3+1 프로모션, 폭스바겐 차량용 액세서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겨울철 특별 무상점검 및 프로모션은 캠페인 기간 내 입고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정비 공임 및 액세서리 장착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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