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9원 하락한 118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70원 하락한 1189.00원에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세가 오후까지 이어졌다. 4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내년 금리 동결을 시사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을 받은 모양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2.87이었다.
권이향 기자 ke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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