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릴카, 우울증 호소하며 휴방 선언
릴카 “이제 약을 먹고 잠들 것이다”
BJ 릴카가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 아프리카TV 릴카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아프리카TV 인기 BJ 릴카가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

지난 10일 릴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본인 채널에 특별한 공지 없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카는 평소 잘 먹지 않던 소주를 마시더니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생방송 내내 오열하던 릴카는 "장기간 휴방에 들어가겠다"며 "저는 완전하지 못한사람. 이제 약을 먹고 잠들 것이다. 안녕"이라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BJ릴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게임 방송을 주로 진행하다가 최근에는 축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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