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튜브 '최초·최고' 기록을 또 한 번 쓰게 됐다.

제니의 '솔로'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4시 34분 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뷰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특별 포스터를 게재,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해 11월 12일 '솔로'를 발표하며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첫 주자로 포문을 연 제니는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수놓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서는 40개 지역 아이튠즈 1위, 한국 여자 솔로가수 최초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10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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