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3년 여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8일부터 이틀 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3년 여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1년 1개월 여 만에 첫 정규앨범 '리부트' 발매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골든차일드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통해 2020년 가요계를 금빛으로 물들일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것"이라며 "데뷔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멤버들, 모두가 염원해온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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