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가족의 귀를 쫑긋 세울 만한 교육 전문가들의 초특급 노하우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또한 새로운 교육 고민에 빠진 임호 가족이 '공부가 머니?'를 다시 찾는다.

먼저 얼마 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문가들의 대학 합격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전문가, 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 M스터디 입시전략 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출연한다. 전문가들은 다년간 체득한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합격의 지원전략을 조언한다.

한편 또 다른 고민으로 '공부가 머니?'를 다시 찾은 임호 가족. 지난번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과 일대일로 시간을 보내던 엄마 윤정희 씨가 둘째 지범 군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털어놨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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