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오만석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2일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에 따르면 오만석은 지난 8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오만석은 2001년 결혼해 첫 딸을 품에 안은 뒤 지난 2007년 아내와 이혼했다. 이후 지난 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오만석은 14일 tvN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에서 오만석은 조철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