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조성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와 어깨동무를 했다.

13일 (한국 시간 기준) 할리우드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는 인스타그램에 2020년 개봉 예정작 '이터널스' 출연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셀마 헤이엑 등 유명 배우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마동석이 안젤리나 졸리와 어깨동무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마동석 팬들은 "역시 우리 형 클라스!”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0년 개봉 예정작 '이터널스'는 마블의 야심작으로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세계 SF영화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 '이터널스' 오는 2020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