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7인조가 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미래, 코코로, 린린이 체리블렛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체리블렛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리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면서 "7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체리블렛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음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리블렛은 지난 1월 10인조 걸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번 멤버 탈퇴로 7인조가 됐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