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19' 연말 이벤트 이미지. / 사진=컴투스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컴프야2019)'에 연말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는 '컴프야2019'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특별 접속 보상', '클럽 토너먼트 승부 예측'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해 야구 비시즌인 연말연시에도 야구팬과 게임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참여 및 보상 기회를 마련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각 모드를 플레이하며 막대 사탕을 모아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선물 상자를 이용할 때마다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게임 아이템을 직접 선택해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오는 20일부터 1주일간 '특별 접속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인기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도전 과제 달성 시 포인트가 2배로 상향되는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이용자는 보다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강의 클럽을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클럽 토너먼트'를 기념한 '승부 예측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오는 30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본선 토너먼트 결과를 예측하고 적중한 횟수에 따라 최고급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 한 해 컴프야에 많은 관심과 사량을 보내 준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컴프야와 함께 올 연말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야구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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