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와 트로트 가수 강태강이 '제 14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수상했다.

13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 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9 '제 14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그룹 써드아이와 강태강이 ‘특별대상 나눔뉴스 회장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뉴스 포털 나눔뉴스와 사단법인 미래가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 서울시, 대한적십자사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스포츠, 연예 등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한다.

써드아이와 강태강은 특히 소외계층과 불우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나눔과 기부 기증, 자원봉사 등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지난 1월 써드아이와 강태강은 고아원을 방문하여 연탄을 운반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이들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남북 문화 교류 협회 회원들과 함께 해병대 사령부 격려를 위해 방문을 하는 등 이번 한 해 동안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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