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송년해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 송년회에는 진중한 건배사도 좋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센스 있는 건배사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신입사원을 위한 2019 최신 건배사를 모아봤다.
■땡큐
짧고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 응답형 건배사로 한 사람이 2019년을 외치면 ‘땡’, 2020년을 외치면 ‘큐’를 하면 된다.
■모바일
모두가 바라는 대로 일어나라
■너나잘해
너와 나의 잘 나가는 새해를 위해
■경자년
경사로움이 자주자주 년(연)중 내내 쭉쭉
■뚝배기
뚝심 있고 배짱 있게 기운 내보자
■새우살
새해에는 우리 살 빼자
■흥청망청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박보검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해 검(겁)나 수고한 당신께
■우거지
우아하고 거룩하고 지성있게
■미사일
미래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일을 위하여 다 같이 발사~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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