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곡 '스웨터'로 미국 팬들을 만난다.

에일리는 12일 각종 미국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웨터'의 영문 버전을 발매했다.

'스웨터'는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순간의 추억을 ‘스웨터’로 표현, 스웨터의 남은 향기를 늘 간직하고 그리워한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앞서 에일리는 KBS 쿨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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