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2.0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02%로 마감됐다.

1년물과 5년물 국고채 금리는 각각 0.9bp, 2.5bp 상승한 연 1.352%, 1.498%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3.0bp 올라 1.649%를 기록했다. 20년물은 0.9bp 오른 연 1.605%, 30년물은 1.2bp 확대된 1.565%, 50년물도 1.2bp 증가해 1.564%였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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