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한서희, 연인 정다은의 '데이트 폭력' 폭로

한서희가 동성 커플인 정다은의 폭행에 대해 폭로했다. 한서희는 부어오른 손가락 사진과 함께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한다" 등의 내용이 담긴 지인과의 카톡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한정수, '연애의 맛3' 새 멤버 합류

TV조선 '연애의 맛3'에 한정수가 새 멤버로 첫 등장해 화제다. 한정수는 LA에서 만난 소개팅 여성에게 절친이었던 故김주혁을 떠나보내고 오랜 연인과 이별하는 등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으며 깊은 교감을 나눴다.

◆ 김건모, 성폭행 주장 여성 맞고소

김건모의 소속사는 과거 김건모에게 성폭행당했다며 고소한 여성에 대해 맞고소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 최근 진행하고 있는 데뷔 2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의 남은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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