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내 여친과 바람났다" 말에 발끈한 덴마크 국민영웅
"베르통언, 내 여친과 바람났다" 말에 발끈한 덴마크 국민영웅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12.14 17:11
  • 수정 2019-12-14 17:11
  • 댓글 0

크리스티안 에릭센(오른쪽 위)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에릭센 SNS
크리스티안 에릭센(오른쪽 위)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에릭센 SNS

[한국스포츠경제=박대웅 기자] 덴마크의 국민영웅이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발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에릭센은 팀 동료 얀 베르통언이 자신의 여자친구 사브리나 크리스트와 바람이 났으며 이로 인해 토트넘 라커룸에서 해리 케인 등과 언쟁을 벌였다는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에릭센은 10월3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공유하며 "헛소리(Bulls ****)"라는 한 단어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루머는 이 문제로 토트넘이 베르통언과 재계약을 거절했고, 에릭센은 내년 시즌 케인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

루머는 10월2일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홈경기에서 무려 2-7로 대패한 직후 일파만파 커졌다. 토트넘이 최악의 경기력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루머는 기정사실처럼 팩트 확인 과정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졌다. 

베르통언은 에릭센의 게시물에 동의한다는 이모티콘과 하트를 달아 둘 사이에 아무런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

에릭센은 크비스트와 2012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첫 아들 알프레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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