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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버스 화제
호텔버스, 화재 발생
호텔버스, 화재 발생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숙박업소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투데이에 따르면 15일 오전 2시 55분쯤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30여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41대를 긴급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진화했다.
남동구청은 이날 오전 5시 30분 '남동구 간석2동 167-1에서 호텔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안전 문자를 보냈다.
한편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전기배전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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