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선전했지만... 프레지던츠컵 우승은 미국팀 차지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25년 만에 선수 겸 단장으로 필드를 누빈 타이거 우즈가 15일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개인 최다승(27승) 기록에 미국팀 승리까지 이끌며 겹경사를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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