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딸 하영 양의 드레스 모습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둘째딸 사진 하영의 돌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영 양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다.

이를 본 아빠 도경완은 보자마자 눈이 하트로 변하며 깜짝 놀란 것.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도경완은 “하영이가 드레스 체질이다. ‘드레하영’”이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엄마 장윤정도 “볼 살이 통통한 게 귀여워”라고 말하며 연신 사랑스런 눈빛을 발사했다.

이후 도경완과 장윤정은 하영이의 최고 돌사진을 위해 열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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