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위너 2골 1도움’ 맨시티, 아스날 원정서 3-0 완승… 1위 리버풀과 14점 차
‘데브라위너 2골 1도움’ 맨시티, 아스날 원정서 3-0 완승… 1위 리버풀과 14점 차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2.16 08:49
  • 수정 2019-12-16 08:49
  • 댓글 0

맨시티 승점 35로 리그 3위
[맨시티 아스날] 아스날 원정서 2골 1도움을 올려 승리 주역이 된 케빈 데 브라위너. /맨시티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아스날 원정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28)의 원맨쇼에 힘입어 완승했다. 전반전에만 3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승점 3을 추가한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과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인다.

맨시티는 16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상당히 이른 시각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전반 2분 가브리엘 제주스(22)가 왼쪽 측면 돌파 이후 내준 패스를 데 브라위너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아스날 골망을 갈랐다.

전반 15분 첫 골 주인공 데 브라위너가 이번엔 도움을 올렸다. 제주스의 어시스트와 비슷하게 왼쪽에서 시작했다. 아스널 수비 세 명을 앞에 두고도 침착하게 돌파해나가 골문 앞에 있던 라힘 스털링(25)에게 정확하고 낮은 패스로 연결했다. 스털링이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맨시티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 맨시티가 또다시 데 브라위너 활약으로 추가골을 완성했다. 데 브라위너가 수비진을 뚫고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그의 발끝을 떠난 공이 골대 왼쪽 구석에 꽂혔다.

데 브라위너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아스날을 완파한 맨시티는 17경기 11승 2무 4패 승점 35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2위 레스터 시티(승점 39)와는 4점 차, 1위 리버풀(승점 49)과는 14점 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