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에서 올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 이하 GMH)에서 ‘산타하나머니와 함께 떠나세요’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해외로 떠나기 전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부킹닷컴(Booking.com)을 통해 숙박을 예약할 경우 최대 10%까지 캐쉬백 해준다.

여기에 하나카드와 MG손해보험에서 함께 운영 중인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이용하면 최대 20% 청구할인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 12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사용하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100%를 캐쉬백 해준다.

또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50 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 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해외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더욱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GMH가 산타가 돼 정성스럽게 해외여행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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