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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팬들 "쌍둥이 육아, 두 배 힘들지만 기쁠 때도 두 배 기쁘다"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출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16일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아들이고 딸 일까요ㅎ 시간 참 빨라요~ 둥이 부모님들 홧팅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의 아들 정승권 군, 딸 정승빈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영애 팬들은 "왼쪽이 아들 오른쪽이 딸 같아요~", "딸이 오른쪽일 듯 싶은데요^^", "왼쪽 공주님 오른쪽 왕자님~~너무 귀엽고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 팬이에요. 일본에선 쌍둥이 육아는 힘들 때는 두 배 힘들지만 기쁠 때도 두 배 기쁘다라는 말이 있어요. 영애 씨는 어떠세요?"라는 한 일본인 팬의 질문에 이영애는 "힘들 때는 네 배, 기쁠 때는 열 배요ㅋ"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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