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이 전거래일 대비 3.3bp 하락한 연 1.369%로 마감됐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하락했다.

16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369%로 마감됐다.

1년물과 5년물 국고채 금리는 각각 1.1bp, 3.8bp 떨어진 연 1.341%, 1.460%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3.7bp 하락한 1.612%를 기록했다. 20년물은 3.5bp 내린 연 1.570%, 30년물은 3.0bp 축소된 1.535%, 50년물은 2.9bp 감소한 1.535%였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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