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DB손해보험이 ‘가족사랑우체통 크리스마스 &새해 카드 보내기’캠페인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은 6년째 지속되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총 10만여명이 참여했다. 가족사랑 브랜드사이트에서 매 달 베스트 사연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의 3가지 전송방법을 선택한 후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 가족에게 감사한마음을 작성하면 된다.

또 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우체통 크리스마스 &새해 카드 보내기’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해 필립스에어프라이어 (1명),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30명), 스타벅스카페모카(3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우체통크리스마스 &새해 카드 보내기’이벤트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고, 그동안 미처 표현하지 못 했던 가족사랑을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k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