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생딸기 주스, 매년 200만잔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겨울철 ‘최고인기’ 메뉴
겨울철 가맹점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
쥬씨 2020 '생딸기 1번지 쥬스'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 = 쥬씨

[한스경제 변세영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제철 딸기를 이용해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17일 쥬씨는 겨울 가맹점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2020년 생딸기 주스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딸기 메뉴 콘셉트는 ‘딸기 1번지 쥬씨’다. 12월 중순경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딸기 시즌 초기에 다양한 생딸기 주스 및 음료·디저트 메뉴를 출시함으로써 쥬씨가 생딸기 메뉴 대표 브랜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쥬씨는 생딸기를 활용한 주스 및 음료·디저트 메뉴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메뉴는 ‘생딸쥬스’, ‘생딸키위쥬스’, ‘생딸망고쥬스’, ‘생딸오렌지쥬스’, ‘생딸라떼’, ‘생딸 요거트’, ‘생딸시리얼파르페’, ‘생딸쏙라떼’, ‘딸기라떼’ 총 9가지로 구성됐다.

쥬씨의 ‘빅히트작’인 ‘생딸라떼’를 메인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생딸요거트’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생딸기를 포함한 생과일 토핑을 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생딸기시리얼파르페’는 쥬씨 딸기요거트 음료에 생딸기, 바나나, 귤 등을 얹어 즐기는 디저트 메뉴다.

쥬씨 관계자는 “매년 저희 ‘생딸 시리즈’에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쥬씨와 함께 주스,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폭넓은 딸기 맛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딸기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딸기 영양소에는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효과가 있어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도 뛰어난 것은 물론 암세포 억제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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